










오는 28일 개봉하는 백희나 작가 베스트셀러 원작 ‘알사탕’이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매직쇼 시사회를 성료하였다. 이어 주요 제작진들이 모두 모인 스페셜 GV와 개봉 주 현장 증정 이벤트를 공개하며 다채로운 이벤트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지난 23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된 매직쇼 시사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개봉 전 처음으로 관객들에게 영화를 선보이는 이번 시사회는, 알사탕을 먹고 마법 같은 일이 펼쳐지는 동동이의 특별한 일상이라는 영화 컨셉에 맞춰 상영 전후 매직쇼를 선보이며 마법 같은 시간을 선사했다. 아이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화려한 매직쇼를 통해 아직 영화관이 익숙지 않은 어린이들에게도 친근하게 다가가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6월 7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스페셜 GV(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며 개봉 주 현장 증정 이벤트도 함께 공개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예매 오픈 하루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한 스페셜 GV에는 ‘알사탕’의 원작자인 백희나 작가가 직접 참석해, 영화로 재탄생한 ‘알사탕’에 대한 소감과 뒷이야기를 관객들과 나눈다.
또한 5월 28일부터 6월 3일까지 롯데시네마에서 ‘알사탕’을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알록달록 알사탕 스티커(A4 사이즈)가 선착순 증정된다. 이번 개봉 주 특전으로 준비된 스티커는 작중 등장하는 다양한 마법의 알사탕과 사랑스러운 캐릭터들로 구성돼, 관객들에게 마법 같은 순간을 다시 떠올리게 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애니메이션 영화 ‘알사탕’은 오는 5월 28일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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