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계의 디바 관서현 보살, 쌀 브랜드 '나무아미 관세음보쌀' 광고 모델 발탁

불교계의 디바 관서현 보살이 쌀 브랜드 '나무아미 관세음보쌀' 광고에 출연해 불교계의 눈길을 끌었다.

관서현 보살의 이번 광고는 지난해 '천상천하유아독존 팩'과 코스메틱 브랜드 '바이오마인'에 이어 3번째 불교 콘텐츠다. 

해당 쌀 브랜드 광고는'부처님 전에 공양미 올리는 날'이라는 제목으로 관서현 보살이 표주박으로 쌀을 퍼서 담는 장면을 담고 있다. 해당 영상 속 관서현 보살은 쌀에서 나는 광채가 보며 탄성을 지르며 보는이에게 재미를 선사한다. 

나무아미 관세음보쌀 ㈜도나라 양금용 대표는 "불교를 보다 재밌게 대중들에게 전하고, 건강기원, 소원성취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획했다. 그리고 나무아미 관세음보쌀의 특징은 특허받은 단미향 쌀로 밥 맛이 좋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며 이번 광고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불교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이번 관서현 보살의 광고 영상은 ㈜배드보스컴퍼니가 기획하고 촬영 편집은 레코딩 한이 했다. 

김도윤 기자 yoon123@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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