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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2025 청남대 재즈 토닉’ 성료 소감 “피로와 스트레스 풀리는 무대”

위수정 기자
2025-05-26 15:4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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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보컬리스트 웅산, ‘2025 청남대 재즈토닉’ 성료 소감 “피로와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무대” (사진 출처:웅산 SNS)


재즈 보컬리스트 웅산이 '2025 청남대 재즈 토닉(Jazz Tonic)' 무대를 마친 소감을 전했다.

웅산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2025년 청주 청남대 재즈 토닉, 모든 피로와 스트레스가 다 풀리는 느낌이랄까? 너무 너무 즐거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현장 사진을 공개하며 잊지 못할 무대의 여운을 전했다.

이어 “함께 해주신 뮤지션 분들, 관객 분들, 스텝분들 모두 모두 100점! 감사합니다”라며 따뜻한 감사 인사도 덧붙였다.

‘2025 재즈토닉’은 충청북도 청남대에서 매년 5월에 열리는 재즈 페스티벌이다. 넓은 호수를 배경으로 잔디밭에서 재즈를 즐길 수 있는 축제로, 청남대의 특별함과 함께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는 웅산, 김소현, 홍지민, 소냐, 임창정, 조째즈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여하며 깊은 음악성과 감동을 전했다.

위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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