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여행으로 새로운 레전드를 남길 조짐이다.
오는 26일(토) 저녁 7시 50분에 첫 방송될 EBS, ENA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즐기는 현지 밀착 리얼 생존 여행기. ‘밥값즈’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와 함께하는 특별한 로컬 여행의 필독 안내서를 공개한다.
여기에 ‘밥값즈’가 백두산의 약초꾼, 이집트의 나일강 상인, 중국의 가장 비싼 술 제조 공장 직원 등 각 나라의 극한 직업에 뛰어들어 현지 시급으로 ‘밥값’을 번다는 점이 신선한 재미를 배가시킨다. 특히 이를 통해 만나는 사람들의 평범하고 소중한 하루는 보는 이들에게 행복감을 선사한다.
마지막으로 곽준빈, 이은지가 추성훈과 리얼 생존 여행을 함께해 꿀조합을 완성한다. 추성훈이 작업반장, ‘수포자’ 곽준빈이 총무를 맡고 예능 대세 이은지가 오락반장 겸 검색 매니저로 활약할 예정인 것.
무엇보다 서로 잘 모르고, 성향도 다른 세 사람이 만나 뜻밖의 케미스트리를 발산, 즐거움을 전한다. 고된 노동부터 특색 있는 로컬 여행, 열심히 번 밥값으로 즐기는 현지 먹방까지 잊지 못할 추억을 쌓으며 회를 거듭할수록 돈독해지는 이들의 모습이 관전 포인트다.
이처럼 ‘밥값즈’의 생동감 넘치는 리얼 생존 여행을 통해 웃음과 감동을 안길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는 오는 26일(토) 저녁 7시 50분 EBS, EN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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