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박서진이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생애 첫 단독 토크쇼를 치른다.
데뷔 12년 만에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박서진은 옥탑방 MC 송은이, 김숙, 김종국, 홍진경, 주우재, 양세찬과 만나 생애 첫 단독 토크쇼에 나서며 긴장과 떨림을 감추지 못했다.
박서진은 KBS2 ‘살림남2’에 출연해 최고 시청률 8.3% 기록, 8주 연속 토요일 예능 1위를 차지해 넘사벽 화제성을 보여주고 있다. ‘KBS 아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는 박서진은 MC들과 색다른 예능 케미를 발산, 목요 예능 시청률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장구의 신’이자 ‘트로트 현역 가왕’으로 거듭난 박서진의 생애 첫 옥탑방 방문기는 7월 말 방송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