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0만 유튜브 ‘고성국TV’ 진행자 고성국이 생방송 도중 갑작스럽게 의식을 잃었다.
지난 22일 오전 9시경,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와 생방송을 진행하던 고 씨는 갑자기 얼굴을 찡그리며 고개를 숙였다. 곁에 있던 공동 진행자 장예찬 씨는 당황한 듯 급히 고 씨에게 다가갔고 이 모든 장면은 고스란히 개인 채널을 통해 생중계됐다.
한편 고성국 씨는 진보 성향 정치평론가로 활동을 시작했으나 2010년대 들어 보수 진영으로 노선을 전환, 개인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치 관련 콘텐츠를 선보여 왔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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