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투기 선수이자 방송인 추성훈이 세븐틴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추성훈은 지난 23일 자신의 SNS에 “SEVENTEEN 내 새로운 멋있는 귀여운 동생들 생겼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동안 추성훈은 하정우, 차승원, 에드워드 리 등 중년 또래들과의 투샷을 보여왔던 터. 최근 그는 보석함에 김재중과 빅뱅 대성을 채웠고, 세븐틴까지 이름을 올리며 동생들 수집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유튜브 촬영인가?”, “어떻게 만났는지 감도 안 온다”, “이게 무슨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조합이지”, “우리 왕자님들 잘 부탁드립니다”, “세계관 충돌 레전드” 등 이들의 만남에 의아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추성훈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 161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 중이다. 딸 사랑이의 발언에 자극을 받아 1천만 명의 구독과 다이아버튼 획득을 목표로 하고 있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