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다큐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개봉 2일 만에 1만 돌파 목전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이 흥행에 성공할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5,45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신작 박스오피스 1위와 전체 박스오피스 3위에 자리잡았다. 오늘(24일) 오전까지 관객 수는 9,500명을 넘어서며, 1만 명 돌파가 확실시되고 있다.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윤석열 대통령과 뉴스타파의 7년을 다룬 압수수색 르포르타주 다큐멘터리다. 네이버 실관람객 평점은 9.81점, CGV 골든에그 지수는 91%를 기록 중이다.

해당작이 다큐멘터리 영화로서 이례적인 흥행에 성공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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