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TWS(투어스)가 데뷔 후 첫 콘서트를 열고 대세 인기에 쐐기를 박는다.
28일 소속사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TWS(신유, 도훈, 영재, 한진, 지훈, 경민)는 오는 6월 20~22일 3일간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2025 TWS TOUR '24/7:WITH:US' IN SEOUL(이하 24/7:WITH:US)’을 개최한다.
기분 좋은 에너지와 탄탄한 실력을 겸비한 TWS는 이번 콘서트에서 ‘차세대 무대 장인’의 진가를 발휘할 예정이다. 보는 이들의 쾌감을 일으키는 밝고 짜릿한 군무와 안정적인 라이브로 호평받고 있는 이들이 첫 콘서트에서 어떤 무대를 선보일지 주목된다.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는 “42(팬덤명) 분들에게 기분 좋은 감동을 선사하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TWS의 노력과 성장이 담긴 무대를 기대해달라”라고 전했다.
TWS의 첫 콘서트 ‘24/7:WITH:US’는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된다. NOL interpark에서 5월 21일 오후 8시 멤버십 선예매, 5월 23일 오후 8시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된다.
한편 TWS의 미니 3집 ‘TRY WITH US’는 발매 첫 일주일(집계기간 4월 21일~27일) 동안 총 55만 8720장 팔려 한터차트 주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발매 5일 만에 팀 자체 최다 초동(발매 직후 일주일 간의 음반 판매량) 기록을 뛰어넘으며 TWS의 4번째 ‘하프 밀리언셀러’가 됐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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