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윤승아가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김원 군과 함께 지인의 결혼식에 참석한 윤승아의 모습이 담겼다. 김원 군은 뒷모습만 봐도 아빠를 빼닮은 비주얼로 눈길을 끌었다. 윤승아는 최근 아들 키가 90cm를 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윤승아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에서도 행복한 육아 일상을 알리기도 했다. 윤승아가 아들에게 "어떤 엄마야?"라고 묻자 아들은 "예쁜"이라고 말했고, 윤승아는 '요즘 원이가 이렇게 예쁜 엄마라고 불러준다'고 기뻐했다.
한편 윤승아는 1살 연상의 배우 김무열과 2015년 4월 결혼해 2023년 6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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