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 육각형 인재 이준영이 게스트로 출격한다.
오는 30일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이하 ‘가오정’)에서는 정남매 5인(이민정, 붐,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정을 주고받기 위해 강원도 삼척의 산골마을로 향한다. 첫 슈퍼카 영업 때보다 한층 가까워진 정남매의 케미가 기대되는 가운데 드디어 ‘가오정’ 첫 게스트도 출격하는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그 주인공은 2025년 종횡무진 활약 중인 대세 배우 이준영이다.
이날 정남매는 산골마을로 향하기 전 점심식사를 위해 식당에 모인다. 이때 이민정과 붐이 “오늘 또 막내가 오기로 했다”, “고정으로 갈 수도 있고”라며 막내 김재원 몰이를 시작한다. 순간 동공지진을 일으키며 당황하는 김재원 덕분에 현장은 웃음바다가 된다.
이때 정남매의 두 번째 슈퍼카 영업을 함께할 게스트 이준영이 등장한다. ‘폭싹 속았수다’ 속 비련의 첫사랑남은 물론 ‘약한 영웅’, ‘마스크걸’, ‘D.P’ 등 화제의 작품에서 악역 연기를 펼치며 화제를 모은 배우 이준영. KBS ‘헬스클럽’을 통해 코믹 연기까지 도전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이다.
이준영은 이날 등장부터 극 내향인(I) 면모를 보여준다. 이에 놀란 정남매가 어떻게 작품에서 그렇게 소름 돋는 악역 연기를 펼치는지 묻자 이준영은 “액션과 함께 카메라가 돌면 합법적으로…”라며 상상초월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이날 이준영은 아이돌 출신답게 놀라운 댄스 실력도 공개한다. 붐과 즉석에서 프리스타일 댄스 배틀을 펼치는 것. 수줍은 미소와 상반되는 이준영의 폭발적인 댄스 실력에 정남매는 입을 쩍 벌리고 감탄한다. 여기저기서 “美쳤다!”, “찢었다”, “멋있다”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나름 아이돌 그룹 출신을 자부하는 붐이 절로 고개 숙인 이준영의 춤 실력은 ‘가오정’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준영의 넘치는 손자美도 만날 수 있다. 이준영은 슈퍼카를 찾은 마을 주민들을 다정하고 살뜰하게 챙긴다. 귀여운 목소리에 스윗함까지 겸비한 이준영의 매력에 민정 대장의 얼굴에도 미소가 피어난다. 일이면 일, 춤이면 춤, 케미면 케미 모두 다 잘하는 육각형 인재 게스트 이준영의 활약은 5월 30일 금요일 밤 10시 방송되는 KBS 2TV ‘가는정 오는정 이민정’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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