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파인: 촌뜨기들’이 바로 오늘(23일) 4-5회 공개를 앞두고 보물 발굴의 시작을 알리는 예고 스틸을 공개했다.
1977년, 바다 속에 묻힌 보물선을 차지하기 위해 몰려든 근면성실 생계형 촌뜨기들의 속고 속이는 이야기 ‘파인: 촌뜨기들’이 오늘 4-5회를 공개하고 보물찾기의 포문을 열 예정이다.




여기에, 공권력이 최우선인 목포 경찰 ‘심홍기’(이동휘)가 등장해 “너 시방 날 어디로 댈꼬 온 거냐?”라며 ‘벌구’(정윤호)와 신경전을 벌이는 듯한 장면은 한순간에 긴장감을 불러일으킨다. 뿐만 아니라, “지금부터 신안에서 나오는 거는 물건부터 사람까지 다 내겁니다”라며 판을 흔들기 시작한 ‘양정숙’(임수정)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가운데, “’파인: 촌뜨기들’은 인물을 따라가는 재미가 있다.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될 때마다 새로운 인물들이 많이 나오고 인물들이 어떤 라인으로 움직이느냐에 따라 이야기 플롯이 많이 달라진다”는 강윤성 감독의 말처럼 ‘오희동’, ‘임전출’(김성오), ‘벌구’, ‘나대식’(이상진) 등 한배를 탄 촌뜨기들이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는 상황 속에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숨 막히는 캐릭터 열전과 높은 완성도로 “선수 다 모였네. 연기 맛깔나게들 한다”(왓챠피디아, b2**), “귀에 착 감기는 사투리와 명품 배우들의 찰떡같은 시너지”(왓챠피디아, S****), “오프닝부터 연기 차력쇼에 도파민이 대폭발하는 연출까지 다 갖춰진 작품”(키노라이츠, 콘***),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누가 먹히고 먹을 것인가?! 뻔하지 않게 풀어내는 연출이 미쳤고, 그 시대에 빠져들게 하는 배우님들의 연기에 미친다”(키노라이츠, 도도*********) 등 호평을 이끌어내고 있는 <파인: 촌뜨기들>에 뜨거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국에서 모인 촌뜨기들의 유쾌한 보물 전쟁으로 신선한 재미와 장르적 쾌감을 선사하는 ‘파인: 촌뜨기들’ 4-5회는 바로 오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7월 30일(수) 2개, 8월 6일(수) 2개, 8월 13일(수) 2개의 에피소드를 공개, 총 11개의 에피소드를 만나볼 수 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