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가영이 수해 이웃을 돕기에 나섰다.
24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배우 문가영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1천만원의 성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희망브리지 신훈 사무총장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잊지 않고 따뜻한 마음을 보내주시는 문가영 기부자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부자님의 따뜻한 나눔처럼, 희망브리지도 이웃 곁에서 맡은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함께 설립한 재난 구호모금 전문기관이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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