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도겸이 잠실 마운드에 출격한다.
24일 두산 베어스는 오는 2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LG 트윈스와 정규시즌 경기에서 승리기원 시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구자는 세븐틴 도겸이다.

도겸은 “다시 한번 두산베어스의 시구를 맡게 돼 기쁘다. 지난번에는 아쉽게 승리요정이 되지 못했지만 이번엔 반드시 승리요정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도겸이 속한 세븐틴은 오는 9월 13일~14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을 시작으로 ‘SEVENTEEN WORLD TOUR [NEW_]’에 돌입한다. 11월과 12월에는 일본 4개 돔을 돌며 공연을 이어간다.
이진주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