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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콘서트, 오늘(25일) 티켓 오픈

박지혜 기자
2025-07-25 08: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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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콘서트, 오늘(25일) 티켓 오픈 (사진: 크레아스튜디오)

“2025 하반기 ‘현역가왕2’ TOP7의 ‘앵콜 송’에 대한민국이 요동친다!”

‘현역가왕2’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이 25일(오늘)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서울’의 본격 티켓 판매 오픈을 앞두고 ‘앵콜 콘서트’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서울’은 오는 9월 13일과 14일 양일간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진행된다. 이와 관련 25일(오늘)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한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특히 ‘현역가왕2 전국투어 콘서트-서울’은 티켓 예매 오픈과 동시에 서버가 폭주하며 대기 상황이 여러 차례 발생하는 ‘피케팅 전쟁’이 일어난 데 이어 1시간 만에 티켓이 완판되는 기록을 달성했던 바 있다. 이로 인해 ‘현역가왕2’ TOP7이 그동안 본적 없던 새로운 매력을 드러낼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 소식이 알려진 후 팬들 사이 ‘피케팅 전쟁’ 조짐이 불면서 ‘완판 신화’ 작성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에 ‘현역가왕2’ TOP7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최수호-강문경은 여느 오디션 공연들이 흥행 침체기에 빠진 가운데 유일하게 ‘앵콜 공연’까지 개최하게 된 것에 대한 고마움과 설렘을 드러냈다.

먼저 최근 ‘감성 장인’은 물론 ‘새내기 퍼포머’의 모습까지, 이전에 볼 수 없던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 중인 ‘2대 가왕’ 박서진은 “콘서트 전에 했던 걱정이 무색할 만큼 매주 주말 여러분을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하고 행복했습니다”라며 “TOP7 멤버들과도 콘서트를 하면서 정이 많이 들었습니다. 오래 걸어갈 가수 인생에 의지할 수 있는 형제들이 생긴 것 같습니다. 앵콜 공연은 저희의 케미를 더더욱 살려 준비하고 있습니다.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벅찬 마음을 전했다.

무대마다 춤은 물론 랩까지 섭렵하며 ‘대 반전 매력’을 뿜어내고 있는 진해성은 “여러분의 많은 사랑으로 ‘현역가왕2 콘서트’가 성황리에 진행된 거 같습니다. ‘현역가왕2 TOP7’을 환하게 비춰주신 여러분, 대단히 고맙습니다”라며 “항상 건강한 모습으로 만나 뵈면 좋겠습니다!”라고 팬들에 대한 각별한 마음을 드러냈다.

‘현역가왕2’ TOP7의 맏형으로 동생들과 케미 폭발 무대를 완성하고 있는 에녹은 “여러 지역을 다니면서 참 많은 사랑을 받고 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라며 “참 감사하게도 앵콜 공연을 하게 되어 더 새로운 모습을 보여 드릴 생각에 벌써 설레기도 합니다. 많이 기대해 주시고 찾아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부푼 기대감을 내비쳤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으로 ‘신승태의 재발견’을 증명하고 있는 신승태는 “콘서트를 금방 막 시작한 거 같은데 벌써 앵콜 공연이라니 시간이 이렇게도 빠르고 야속하게 흐르네요”라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통해 직접 여러분과 소통하고 함께 호흡하며 값지고 소중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 남은 앵콜 공연도 저희들과 함께 또 신나게 건강하게 달려보자구요”라고 열의를 터트렸다.

국악과 트롯을 절묘하게 조화시킨 무대로 찬사를 받고 있는 ‘국악계 아이돌’ 김준수는 “전국투어 콘서트는 정말 즐겁고 행복한 여정이었습니다. 저에게는 또 다른 새로운 도전이었고 설레는 낯선 감정과 동시에 벅차오름을 안겨 준 무대들이었습니다”라며 “잊지 못할 관객 여러분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성, 마지막 앵콜 콘서트에서 다시 한번 만나 뵙고 싶습니다”라는 여운 깊은 소감을 전했다.

‘현역가왕2’ TOP7의 기세 좋은 막내로 노래, 춤, 외모 다 되는 ‘육각형 MZ 트롯’으로 활약 중인 최수호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수 개월간 진행돼 온 전국투어 콘서트에 많은 분들이 찾아와주시고 뜨거운 사랑을 보내주신 덕분에 영광스럽게도 앵콜 콘서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라며 “감사한 마음을 가득 담아 앵콜 콘서트를 보러 오시는 관객분들께도 잊지 못할 추억과 최고의 무대를 선물해 드릴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앵콘 콘서트’에 대한 마음을 다졌다.

점점 더 무르익은 감성으로 무대를 녹이는 ‘뽕신’ 강문경은 “무더운 여름 잘 보내고 계시는지요. 전국투어 콘서트를 처음 시작할 때의 기분 좋은 어색함과 설렘이 선명한데 어느덧 막바지를 향해가고 있습니다”라며 “전국 각지에 계신 관객분들을 찾아뵈며 참 많이 웃고 좋았던 시절이었습니다. 올가을 펼쳐질 앵콜 콘서트에서 그 대장정의 마무리도 함께 하고 싶습니다”라고 진심 어린 바람을 전했다.

그런가 하면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에서는 ‘앵콜 콘서트’에서만 만날 수 있는 TOP7의 새로운 단체곡과 개인곡 무대들이 펼쳐진다. 또한 그동안 볼 수 없던 무대 뒤 TOP7의 자연스러운 모습들을 담은 VCR 영상도 제작해 공개한다.

제작진은 “‘현역가왕2’ TOP7가 유일하게 개최되는 ‘앵콜 콘서트’라는 각별한 의미를 되새기며, 땀과 노력을 쏟아붓는 심기일전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라며 “‘앵콜 콘서트’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만끽하게 될 것이라 자신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현역가왕2 앵콜 콘서트’는 25일(오늘) 오후 3시 인터파크 티켓과 멜론 티켓을 통해 티켓 예매가 오픈된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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