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동성이 폭염 속 건설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다.
김동성의 아내 인민정은 29일 자신의 SNS에 “같은 일터, 다른 공간에서 죽음의 더위와 싸우는 중. 이겨야지”라는 글과 함께 김동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한편 김동성은 2004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2018년 이혼했다. 이후 2021년 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에 함께 출연했던 인민정과 같은 해 5월 재혼했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