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1일) 방송되는 ‘요즘 육아 - 금쪽같은 내새끼’에서는 ‘충동 때문에 사고뭉치가 된 초3 아들, ADHD는 아니래요’의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두 살 터울의 초등학생 형제를 키우고 있는 부부가 출연한다. 엄마는 그중 첫째가 작년부터 갑자기 충동성과 공격성을 보이기 시작해 고민이라는데. 과연 금쪽이네 가족에게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지 이목이 집중된다.
결국, 안전을 위해 개입하기로 한 제작진. 하지만 금쪽이가 나뭇가지로 제작진을 위협하며 저항하기 시작하는데. 곧이어 연락을 받고 달려온 엄마가 금쪽이를 달래보지만, 길 한복판에 드러누운 채 온몸으로 귀가를 거부한다. 사소한 일에도 감정이 극단까지 치닫는 금쪽. 이를 보던 오 박사는 “금쪽이의 충동성은 ADHD로 보이지 않는다”며 다른 이유가 있다고 분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과연 오 박사가 분석한 진짜 이유는 무엇일지 오늘 1일(금) 저녁 8시 10분 채널A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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