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의 트러블 스킨케어 브랜드 블랑네이처(Blanc Nature)가 큐텐재팬(Qoo10 Japan)의 ‘메가 뷰티 어워즈 2025’에서 페이셜 오일 부문과 기획 세트 부문 1위를 동시에 차지했다고 16일 밝혔다.
블랑네이처는 두 개 부문 1위 외에도 크림 부문 3위에 ‘달팽이 흔적크림(Snail Moisturizing Cream)’이 이름을 올리며 여러 카테고리 에서 경쟁력을 인정받았다. 진정·장벽 강화·흔적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소비자층에게 호응을 얻으며 일본 시장 내 브랜드 포트폴리오가 확장되고 있다.
대표 제품 ‘매직 티트리 오일’은 여드름·붉은 트러블 완화에 대한 빠른 효과로 재구매율이 높고, ‘티트리오일·흔적크림 기획 세트’ 역시 진정·흔적 개선을 동시에 원하는 고객들에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블랑네이처는 온라인뿐 아니라 PLAZA, @cosme, Tokyu Hands 등 일본 주요 버라이어티샵에서도 판매가 빠르게 증가하며 일부 매장에서는 입점 초기부터 베스트 코스메 1위를 기록하는 등 현지 시장 영향력을 확대하고 있다.
고영재 대표는 “효과 중심으로 선택해 주신 일본 소비자분들의 신뢰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국가별 피부 고민과 라이프스타일에 맞춘 연구·개발을 강화해 글로벌 시장에서 블랑네이처만의 진정성 있는 가치를 더 넓게 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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