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견자단이 감독과 주연을 맡은 영화 ‘열혈검사’가 1만 관객을 돌파하며 스크린을 뜨거운 액션으로 강타하고 있다.
‘열혈검사’는 견자단표 액션을 선보이는 영화로, 전직 형사 출신의 검사 ‘곽자호’(견자단)가 오판으로 기소된 청년의 억울함을 풀어주기 위해 목숨과 경력을 걸고 수사에 나서는 액션 영화다.
홍콩에서 실제로 있었던 오판 사건에 영화적 상상력을 더한 이 작품은 견자단이 직접 모든 액션을 소화해 내며, 1인칭 액션부터, 총기 액션, 차량 액션, 1:100 맨몸 액션, 지하철 액션 등 기대하고 상상할 수 있는 액션 그 이상을 담은 영화로 강렬한 액션에 목말라 있던 액션 영화 팬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내고 있다.
지난 16일 국내 개봉한 ‘열혈검사’는 오늘(24일) 기준 1만 관객을 돌파하며 많지 않은 상영관 수를 극복하고 인기몰이 중이다. 견자단표 액션 영화 ‘열혈검사’는 전국 롯데시네마에서 만날 수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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