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 임신 20주차의 근황을 전했다.
사진 속 김지혜는 한 손에 꽃을 들고 환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뚜렷한 D라인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앞서 김지혜는 지난 12일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고백해 팬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다행히 진료 결과 태아들은 모두 건강한 상태라고.
그는 “심장 소리를 듣는 순간 눈물이 났다. 태어나기도 전부터 아이들을 못 지킨 것 같아 미안했다”며 당시 심정을 전했다.
한편 김지혜는 그룹 파란 출신의 뮤지컬 배우 최성욱과 2019년 결혼했으며, 결혼 6년 만인 올해 2월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쌍둥이 임신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