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올여름 예능의 판도를 바꿀 조짐이다.
오는 8월 7일(목) 밤 9시 첫 방송되는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이하 ‘마이 턴’)은 저마다의 욕망으로 점철된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가 트롯돌 프로젝트를 가장해 한탕을 노리는 B급 무근본 페이크 리얼리티.
특히 이경규의 꽉 쥔 주먹에선 몇 년간 연예대상 후보에도 오르지 못한 한(恨)을 트롯돌로 풀겠다는 원대한 포부와 성공을 향한 의지가 느껴진다. 현재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대세 ‘아조씨’ 추성훈은 흰색 슈트와 선글라스로 포스를 뿜어내 패션 감각마저 남다른 ‘아조씨’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그런가 하면 헤어밴드로 한층 힙한 바이브를 뽐내는 이수지는 다양한 부캐로 사랑받고 있는 터. ‘마이 턴’에서도 빵 터지는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여기에 김원훈 역시 ‘속 뒤집개’ 매니저로 보는 재미를 끌어올린다.
한편, ‘마이 턴’은 지금껏 본 적 없는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으로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가황’ 나훈아를 찾아 나선 이경규와 요구르트 아주머니 박애순으로 변신한 이수지의 대환장 케미스트리가 담긴 선공개 영상 역시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달구고 있다. 시청자들은 “이경규, 이수지 조합 좋다”, “방송 시작도 안 했는데 너무 웃긴 거 아니냐. 느낌이 딱 온다”, “선공개 자체로 재미있다. 본방송이 기대된다”는 등 호평을 보내고 있다.
이경규, 탁재훈, 추성훈, 이수지, 김원훈, 박지현, 남윤수의 특별한 프로젝트로 큰 웃음을 선사할 SBS 신작 예능 ‘한탕 프로젝트-마이 턴’은 오는 8월 7일(목)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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