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싱글즈7’이 첫 방송된 가운데, 돌싱남녀 중 육군 장교 출신 한예원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혼 2년차 한예원은 돌싱남녀 중 두 번째 순서로 등장했다. 앳된 얼굴을 본 MC 이지혜는 “귀엽다. 예뻐요”라고 했고, 은지원은 “어려보이는데요?”라고 놀랐다.
한예원은 자신의 매력 포인트로 “예뻐서 좋아한다는 말만 많이 들어봤다”라고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외적인 이상형으로는 덱스를 언급했다.
이어서 한예원의 반전 이력이 이목을 끌었다. 그는 “저는 육군 장교로 복무를 3년 정도 하다가 성신여자대학교 학군단에서 교육받고 임관해서 작년 7월에 전역했다”라고 밝혔다. 또 “‘돌싱글즈’에서만이 아니라 끝나고 난 뒤 관계를 쭉 이어갈 수 있는 분을 만나고 싶다. 재혼 생각도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MBN 예능 ‘돌싱글즈7’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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