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합문화공간 컬처스퀘어를 지향하는 롯데시네마가 여름 성수기 극장을 찾는 관객들을 위해 다양한 혜택과 이벤트를 마련했다.
롯데시네마는 영화진흥위원회(이하 영진위)가 주관하는 “극장아, 여름을 부탁해!” 이벤트에 동참하여 관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7월 25일(금)부터 9월 2일(화)까지 롯데시네마 공식 홈페이지 및 애플리케이션에서 ‘영화 관람 6천원 할인권’과 ‘매점 콤보 3천원 할인권’을 다운 받아 즉시 적용할 수 있다. 또한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기존 할인 혜택과 함께 쿠폰을 적용하여 단 1천원으로 영화 관람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지난 23일(수) 개봉한 올여름 최고 기대작 ‘전지적 독자 시점’의 롯데시네마 매점 프로모션도 진행되어 관심이 집중된다. 영진위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예매한 관객들에게 선착순으로 ‘스위트콤보’를 7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하여 극장 나들이의 즐거움을 더한다. 또한 오직 롯데시네마 스위트샵(매점)에서만 만날 수 있는 ‘전지적 독자 시점 비형 키링 콤보’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기념품이 되어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아울러 영진위 할인 쿠폰을 사용하여 영화 ‘판타스틱 4: 새로운 출발’을 예매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랜덤 키링’이 증정되며, 오는 30일(수) 개봉하는 영화 ‘좀비딸’ 예매 관객에게는 ‘오리지널 팝콘 M 1천원 구매권’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롯데시네마 이벤트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롯데컬처웍스 이신영 커뮤니케이션팀장은 “여름 방학과 휴가철을 맞이하여 많은 관객들이 극장을 찾아주시길 바라는 마음에 준비한 이벤트”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관객들이 다시금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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