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아이엠, 허리 통증으로 활동 중단

몬스타엑스 아이엠이 허리 통증으로 활동을 잠정 중단한다.

몬스타엑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9일 “현재 아이엠은 허리 통증으로 치료 중이다. 의료진 소견에 따라 치료 및 안정적 회복 기간이 필요하여 당분간 활동을 중단하고 회복에 집중하기로 결정했다”고 알렸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당사는 아티스트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빠른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향후 스케줄 참여 여부는 담당 전문의의 소견과 I.M의 회복 상태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후 별도로 안내드리겠다. 갑작스러운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너른 양해 부탁드리며, I.M이 건강히 회복해 무대에서 다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아이엠이 속한 몬스타엑스는 데뷔 10주년을 맞이했다. 오는 9월 1일 미니 앨범 ‘더 엑스’로 컴백한다.

정혜진 기자 jhj06@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