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TBC ‘최강야구’ 멤버 나주환이 김태균, 최진행 관련 ‘최강미션’ 앞에서 식은 땀을 흘린다.
JTBC 대표 야구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는 은퇴한 프로 출신 야구 선수들이 함께 팀을 이뤄 다시 야구에 도전하는 리얼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이다. 오늘(15일) 방송되는 ‘최강야구’ 130회에서는 ‘최강 컵대회’ 예선 5차전 브레이커스와 독립리그대표팀의 경기가 펼쳐진다.
나주환을 부른 이종범 감독은 은밀히 임무를 하달한다. 나주환은 둘이 합쳐 몸무게 0.2톤인 고령의 두 주자를 뛰게 만들어야 하는 것. 역대급 난이도의 ‘최강미션’을 부여받은 나주환은 식은 땀까지 흘린다고.
그런가 하면 “빨리 뛰어! 뛰어!”라는 이종범 감독의 쩌렁쩌렁한 샤우팅이 그라운드에 울려 퍼지자 김태균과 최진행은 100kg이 넘는 몸으로 혼신의 힘을 다해 달리기 시작해 그라운드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었다는 후문.
둘이 합쳐 0.2톤의 클린업 김태균과 최진행을 나주환이 밀어낼 수 있을지 오늘 방송되는 ‘최강야구’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최강야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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