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임철수가 ‘미지의 서울’에서 젠틀한 슈트핏을 자랑한다.
임철수는 tvN 토일드라마 ‘미지의 서울’에서 냉철한 변호사 ‘이충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유명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이자 호수(박진영 분)의 선배인 충구는 승소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이성주의자이자 결과주의자다. 지난 3회에서 호수에게 다정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호수를 업무에서 배제시키는 등 차갑고 이성적인 면모를 보여주며 극에 쫄깃한 긴장감을 불어넣었다.
한편 임철수의 더 많은 슈트 스타일링은 하이지음스튜디오 공식 블로그에서 볼 수 있으며, tvN 드라마 ‘미지의 서울’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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