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주역들이 시청자들의 질문에 직접 답하며 뜨거운 추리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10년 전, 미결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이자 현직 프로파일러인 ‘이나’(김다미)와 그를 끝까지 용의자로 의심하는 강력팀 형사 ‘한샘’(손석구)이 의문의 퍼즐 조각과 함께 다시 시작된 연쇄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추리 스릴러 ‘나인 퍼즐’이 마지막 에피소드 공개 이후 ‘용두용미 시리즈’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N차 정주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나인 퍼즐’의 주역들이 ‘파이널 피스 GV’, ‘이나 한샘 무물’ 이벤트를 통해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직접 화답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또한, ‘나인 퍼즐’을 향한 열띤 관심을 실감케 하는 팬들의 깊이 있는 질문이 이어졌다. 이나가 어떻게 한샘의 집에서 편하게 지낼 수 있었는지를 묻는 질문에 김다미는 “이나는 이미 한샘에 대한 프로파일링이 끝났고, 한샘도 어느 정도 이나에게 스며들기 시작하면서 믿음이 생겼다고 생각했다. 한샘의 집이 안전하다고 느끼는 공간이었기 때문에 이나가 그곳에서 잠을 잘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답했다. 손석구는 “요즘 주변 친구들을 만나면 다 호기롭게 와서 ‘내가 추리 좀 하는데’ 하면서 이야기한다. 그 많은 사람들 중에 범인을 맞힌 사람은 딱 한 명이었다”, 윤종빈 감독은 “시청자들의 추리력이 진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엄청난 상상력들을 가지고 계시다고 느꼈고 놀랐다”며 각자의 추리를 펼쳐보는 과정을 통해 ‘나인 퍼즐’의 장르적 재미를 만끽했던 시청자들과 즐거운 교감을 나눴다. 뿐만 아니라, ‘이나와 한샘에게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인스타그램 ‘무물’ 이벤트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나가 항상 밝은 모습인 이유’, ‘한샘이 비니를 즐겨 쓰는 이유’ 등 ‘나인 퍼즐’을 향한 애정이 묻어나는 질문들에 김다미와 손석구가 직접 나서 답하며 궁금증을 해소해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파이널 피스 GV’에 참석한 시청자들은 “본편 상영 없이 GV만 있었음에도 객석을 꽉꽉 채우며 시리즈에서 못다한 이야기와 궁금증을 제대로 풀었다”, “GV 시간 동안 너무나도 즐겁게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었네요. 서로 간 융합이 너무 잘 된 느낌이라 ‘나인 퍼즐’의 분위기와 농도가 더 짙게 표현된 것 같습니다”, “‘나인 퍼즐’ GV, 비하인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좋은 시간”, “배우들의 이야기를 듣는 GV 시간은 소중했다! 또한 노란 봉투에 담긴 퍼즐을 나도 받으니 시리즈 속 인물이 된 것 같은 설레임이” 등 즐거운 시간에 대한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또한, “새벽까지 잠도 안 자고 볼 정도로 몰입했다! 뒤로 갈수록 속도감이 붙는 듯한 느낌으로 정주행하기에 최적화된 시리즈”, “추리 장르의 끝판왕 시리즈! 범인은 아무도 못 맞출 정도로 스토리 획기적이야! ‘나인 퍼즐’ 정주행 필수”, “주말 동안 ‘나인 퍼즐’ 정주행 끝냈어요ㅎㅎ 흡입력 있고 반전의 반전 이런 느낌으로 너무 재미있었네요”, “정말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는’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시리즈! 한번에 쭉~ 몰아보는 재미가 쏠쏠한 작품” 등 정주행을 적극 추천하는 입소문 릴레이가 이어지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하고 있다.
윤종빈 감독의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과 김다미, 손석구의 독특하고 매력적인 케미스트리, 최고의 몰입감을 선사하는 흥미진진한 서스펜스로 멈출 줄 모르는 추리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나인 퍼즐’의 모든 에피소드는 지금 바로 디즈니+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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