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뮤지컬 배우 정민희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협박했다는 억측에 반박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정민희에게 “손흥민 협박녀세요?”, “누가 인터넷에 손흥민 전 여친 인스타라고 올렸던데 사실인가요?”라고 묻는 누리꾼들의 DM이 담겼다.
최근 손흥민은 자신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약 3억 원을 갈취한 20대 여성 양 씨와 공모자 40대 남성 용 씨를 고소했다. 지난 22일 검찰은 양 씨를 공갈 혐의로, 용 씨를 공갈 미수 혐의로 기소했다.
한편 정민희는 2016년 뮤지컬 ‘아이다’로 데뷔, 뮤지컬 배우 겸 안무가로 활동 중이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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